KG케미칼, 14억원 규모 보통주 7만 213주 소각 결정
함지현 2023. 5. 17. 15:23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KG케미칼(001390)은 보통주 7만 213주를 소각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5000원, 소각예정금액은 총 14억 770만원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8월 8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주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덧붙였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콜먼의 경고 “2750년 韓 소멸 위험 3000년 日 완전히 사라질 것”
- 남태현·서민재 '필로폰 양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 검게 변한 필터.. 시흥 아파트 수돗물서 이물질' '콸콸'
- '물 콸콸' 해저터널 도로 잠겨.."100년 문제 없다"더니[영상]
- 17개월 패대기친 돌보미…"내 강아지"라더니 진짜 모습은
- '꽃길' 앞 한동훈 "비판해준 분도 감사"...'21대 대통령' 문구도
- “할아버지는 학살자” 전두환 손자 전우원, 5·18 추모식 참석
- '"루프탑 달고 캠핑갈까?"..'100조 車애프터마켓' 활황
- 성병 옮기고 잠수탄 男, 스토킹으로 기소된 女[사사건건]
- “기쁨조나 해” 학생이 교사 성희롱했는데…교육청은 언론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