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30년 전부터 ‘드림하이’ 준비” 너스레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5. 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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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이승훈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2에서 방영된 김수현, 배수지 주연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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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이승훈. 사진ㅣ유용석 기자
‘드림하이’ 이승훈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쇼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열렸다. 하이라이트 시연에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은하 프로듀서, 이종석 연출, 최영준 안무감독, 하태성 작곡가를 비롯해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승훈은 주인공 송삼동 역을 맡았다. 송삼동은 K팝 스타가 되기 위해 지방에서 올리온 인물로, 사투리를 구사한다.

이승훈은 “워낙 유명한 역할이기 때문에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노래나 춤을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30년 전 부산에서 태어났다. 30년 전부터 ‘드림하이’를 하기 위해 사투리를 준비해왔다. 많이 보러 와주이소”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2에서 방영된 김수현, 배수지 주연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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