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겹살 2만원, 자장면 7천원…또 오르는 외식물가

서대연 2023. 5. 17.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겹살·자장면 등 외식 품목 물가가 지난 4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음식점 메뉴 간판들이 설치돼 있다.

이날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의 지난달 서울지역 평균 가격이 작년보다 최고 13% 가까이 뛰었다.

자장면은 6천146원에서 6천915원으로 12.5% 올랐고, 삼겹살(200g 환산 기준)은 1만7천261원에서 1만9천236원으로 11.4%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삼겹살·자장면 등 외식 품목 물가가 지난 4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음식점 메뉴 간판들이 설치돼 있다.

이날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의 지난달 서울지역 평균 가격이 작년보다 최고 13% 가까이 뛰었다. 자장면은 6천146원에서 6천915원으로 12.5% 올랐고, 삼겹살(200g 환산 기준)은 1만7천261원에서 1만9천236원으로 11.4% 상승했다. 2023.5.17

dwi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