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4이닝 2실점 조기강판… 다저스 6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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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조기 강판됐다.
커쇼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4이닝 7피안타 1볼넷 7K 2실점을 기록했다.
커쇼는 이날 1회 선투타자로 나선 도노반 솔라노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커쇼는 4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두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추가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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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4이닝 7피안타 1볼넷 7K 2실점을 기록했다.
커쇼는 이날 1회 선투타자로 나선 도노반 솔라노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2사 1루 상황에 트렌트 팔머에게 안타를 맞으며 선제 실점했다. 커쇼는 4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두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추가 실점했다. 4회까지 공 97개를 던진 커쇼는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미네소타는 5회 1사 1·3루에 제퍼스가 희생번트를 기록하며 3-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진 5회말 2사 3루 상황에 프리먼의 안타로 다저스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다저스는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다. 9회초 1사 2루 상황에 팔머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1-5로 패했다.
다저스는 이날 패하며 6연승 상승세가 끊겼지만 27승 1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 선두다. 이날 승리로 24승 19패가 된 미네소타는 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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