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자회사 신시웨이 코스닥 상장 추진

이지영 기자 2023. 5.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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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의 자회사 신시웨이가 IBKS제17호스팩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합병가액은 신시웨이 주당 8777원(액면가액 500원), IBKS제17호스팩 주당 2000원(액면가액 100원)으로 합병비율은 1대 0.2278683이다.

신시웨이는 DB접근제어, DB암호화, 비정형 파일 암호화, DB 권한 결재 및 데이터 변경 관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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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엑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의 자회사 신시웨이가 IBKS제17호스팩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합병가액은 신시웨이 주당 8777원(액면가액 500원), IBKS제17호스팩 주당 2000원(액면가액 100원)으로 합병비율은 1대 0.2278683이다. 회사 측 자료와 외부평가기관 분석을 토대로 1주당 수익가치로 계산된 기업가치는 383억원이다.

신시웨이는 7월2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합병 예정일은 10월 11일이다. 모든 합병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11월1일에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다.

신시웨이는 DB접근제어, DB암호화, 비정형 파일 암호화, DB 권한 결재 및 데이터 변경 관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개인정보와 민감정보를 저장·활용하는 일반 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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