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창업기업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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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17일 지난해 달성한 육성기업의 성과를 점검·공유하기 '창업기업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여석호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육성기업의 매출신장과 고용창출, 생존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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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17일 지난해 달성한 육성기업의 성과를 점검·공유하기 '창업기업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산대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산대 사업단은 지난해 △육성기업 매출 246억원 △고용 47명 △투자유치 7억원 △육성기업 5년 생존율 91.7%(109곳 중 100곳)를 달성했다. 중기부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의 평균생존율은 75% 안팎이다.
이날 대학은 ㈜에프원공조와 ㈜모두넷, ㈜호맥, 비에스㈜, ㈜셀릭, ㈜비쓰리이앤에스, 제이투엘 등 7곳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여석호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육성기업의 매출신장과 고용창출, 생존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는 초기창업기업을 위해 사업화 및 전담인력 지원은 물론 다수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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