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약용작물연구소 개방…작약꽃 힐링

대구CBS 정인효 기자 2023. 5. 17.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주요 한약재인 작약꽃이 만개하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한다.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의성 작약 등 국내 육성 품종과 외국 수집품종 884종의 다양한 꽃 모양과 색으로 국내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작약꽃 모습을 선사한다.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약용식물 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작약과 수목 등 1660여종의 약용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약꽃. 경북도 제공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주요 한약재인 작약꽃이 만개하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한다.

작약꽃은 꽃 모양이 함지박같이 생겨서 혹은 한꺼번에 함박 핀다고 해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의성 작약 등 국내 육성 품종과 외국 수집품종 884종의 다양한 꽃 모양과 색으로 국내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작약꽃 모습을 선사한다.

한방 전시관과 생태원도 개방한다.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약용식물 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작약과 수목 등 1660여종의 약용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작약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산업 소재화 개발을 위해 2022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작약의 기능성원료 표준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봉화약용작물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