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여름날 우리' 6월28일 개봉 확정…규현·정은지 컬래버 음원·MV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날 우리'가 오는 6월1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극 중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슈퍼주니어 규현·에이핑크 정은지의 듀엣곡 '우리 사랑 이대로'로 재탄생한다.
또한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창한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뮤직비디오 '우리 사랑 이대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여름날 우리'가 오는 6월1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극 중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슈퍼주니어 규현·에이핑크 정은지의 듀엣곡 '우리 사랑 이대로'로 재탄생한다.
오는 6월28일 개봉하는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 분)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 분)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 영화다.
무엇보다 '여름날 우리'는 상견니'의 허광한과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의 장약남이 주연을 맡아, 속수무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첫 만남, 원치 않게 엇갈렸던 헤어짐, 그리고 운명 같은 재회까지 인생에서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첫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려내며 우리 모두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창한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뮤직비디오 '우리 사랑 이대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지나간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로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우리 사랑 이대로'는 2000년 발매된 주영훈의 정규앨범 'Nostalgia (노스탤지어)'의 수록곡이자 영화 '연풍연가'의 주제곡으로, 오랜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 혼성 듀엣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규현은 깊은 슬픔을 절제하며 섬세하게 표현하는 특유의 음색으로 '딜리버리맨' '별똥별' '기상청 사람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정은지는 그동안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스타트업' 등의 OST에 참여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로 드라마의 감성을 더해왔다.
이에 규현과 정은지는 완벽한 하모니를 통해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언젠가 우리(먼 훗날) / 늙어 지쳐가도(지쳐도) / 지금처럼만 사랑하기로 해 / 내 품에 안긴 채 / 눈을 감는 날(그날도) 함께해" 등 진심 어린 가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2023년 버전 '우리 사랑 이대로'를 완성했다.
여기에 '여름날 우리'의 명장면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돼 영화 속의 더욱 애틋하고 풍부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