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정재와 '넷플릭스 딸X아들' 케미.."오징어게임과 더 글로리의 만남"

한해선 기자 2023. 5.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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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이정재와 만났다.

임지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선배님과"라며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지연이 이정재와 조우한 모습이 있었다.

임지연은 이정재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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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이 이정재와 만났다.

임지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선배님과"라며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지연이 이정재와 조우한 모습이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진행된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은 이정재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넷플릭스에서 히트작을 선보인 바, 네티즌들은 "오징어게임과 더 글로리의 만남", "Iconic"이라며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차기작으로 김태희와 함께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선보인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극 중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폭력 피해자 추상은 역을 맡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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