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한소희,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확인 어렵다”

2023. 5. 17.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 한소희 측이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17일 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출연을 검토하던 송혜교와 한소희는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나서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자백의 대가' 출연 무산 보도와 관련해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명확한 답변이 어렵다"라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 한소희 측이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17일 드라마 '자백의 대가'의 출연을 검토하던 송혜교와 한소희는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나서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연출을 제안 받은 심나연 PD도 '자백의 대가'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자백의 대가' 출연 무산 보도와 관련해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명확한 답변이 어렵다"라고 알렸다.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 또한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송혜교, 한소희는 '자백의 대가' 출연 소식이 전해진 이후 SNS를 통해 서로를 태그하고 응원하는 등 훈훈한 우정을 뽐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