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걸음 기부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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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내달 11일까지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를 진행한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일상생활이나 운동시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쪽방 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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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내달 11일까지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를 진행한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일상생활이나 운동시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쪽방 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목표 걸음 수는 7억 걸음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일반 참가자가 기부한 걸음들은 서울시 쪽방 주민을 위한 혹서기 대비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 처음 캠페인을 진행한 이래 현재까지 총 41억 3000만여 걸음을 모아 방한의류, 전기매트, 각종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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