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2025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역량 결집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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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는 17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는 영동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7월쯤 확정되는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세계국악엑스포를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란 주제로 2025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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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는 17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는 영동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7월쯤 확정되는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매결연 자치단체와 재외군민회 등이 국악엑스포 유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마지막까지 독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달 영동에서 국제기구인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의 아시아퍼시픽 섹터 회의와 엑스포 유치 범군민결의대회, 월류봉 둘레길 걷기대회가 열린다"며 "국악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유치 열기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도 했다.
영동군은 세계국악엑스포를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란 주제로 2025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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