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자 대전 서구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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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16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4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서구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 의장은 지난 2019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 2021년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트 약속대상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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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16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4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이며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의장은 제7,8,9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성의 성실함과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구민의 작은 고충에도 헌신을 다하는 노력으로 원활하면서도 내실있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서구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 의장은 지난 2019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 2021년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트 약속대상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의장은 “서구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주민들이 맡겨준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송구스럽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겸손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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