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도시·농촌 상생 '농도상생마켓' 개최 등

김상우 기자 2023. 5.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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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농도상생마켓'을 개최한다.

김해시 장유3동 구실공원에서 20일 오후 12시~16시까지 '농촌-도시가 함께 번영하는 사람중심공동체, 김해'를 목표로 농촌과 도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김해 생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농촌체험, 공방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해시는 도시가스(LNG) 공급사인 경남에너지(주)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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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해시-경남에너지, 대기환경 개선 업무협약

김해시 도시·농촌 상생 '농도상생마켓' 개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농도상생마켓'을 개최한다.

김해시 장유3동 구실공원에서 20일 오후 12시~16시까지 ‘농촌-도시가 함께 번영하는 사람중심공동체, 김해’를 목표로 농촌과 도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김해 생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농촌체험, 공방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각 부스에서는 농촌체험과 공방체험 신청을 받는다.

시민들이 지역 농업 농촌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향후에도 해당 행사를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기로 했다.

◇김해시-경남에너지, 대기환경 개선 업무협약

김해시는 도시가스(LNG) 공급사인 경남에너지(주)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이에 경남에너지는 시의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한다.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B-C유, 정제연료유 등의 연료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이 청정연료(LNG, LPG) 시설로 전환하는 경우 대기환경 개선시설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기업체 자부담 10%와 함께 버너 교체 같은 추가 비용 부담으로 올해 신청 사업장이 없어 협약한 경남에너지는 기업체 설비 비용 일부를 지원해 기업체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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