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베이커리 사업자 간담회'로 제빵산업 발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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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가 제빵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유명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식품정책과장, 농업기술센터 관련 부서장과 평택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 15명이 참석해 평택을 대표하는 제과제빵 개발 및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관내 생산 농산물을 베이커리 사업자에게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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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제빵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유명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식품정책과장, 농업기술센터 관련 부서장과 평택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사업 대표자 15명이 참석해 평택을 대표하는 제과제빵 개발 및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관내 생산 농산물을 베이커리 사업자에게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방안 등이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모임 및 논의를 거쳐 평택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 평택만의 제품 개발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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