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디자인진흥원·대전관광공사, 대전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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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과 대전관광공사는 17일 대전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내외 위상제고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대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꿈돌이'의 라인업 확장을 위한 공모전 운영을 통해 대전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 홍보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제를 확립 및 연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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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과 대전관광공사는 17일 대전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내외 위상제고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대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꿈돌이’의 라인업 확장을 위한 공모전 운영을 통해 대전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 홍보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제를 확립 및 연계하게 된다.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대전관광공사는 디자인역량과 마케팅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도시홍보 및 관광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서로의 강점을 융합해 대전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구축하고 대전의 매력과 잠재력을 전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기념 스토리텔링 기반 꿈돌이·꿈순이 패밀리 캐릭터 개발 △대전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꿈돌이’ 라인업 확장 공모전(가칭 꿈돌이 캐릭터 공모전)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진흥원의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의 미적 가치를 높이고 도시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대전관광공사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꿀잼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한 도시홍보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전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사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계기로 대전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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