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전통시장서 장보며 상인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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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 및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17일 점심시간을 이용, 삼척중앙시장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5일장에서 시청 전 부서 직원들이 부서별로 운영일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식당 이용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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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 및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17일 점심시간을 이용, 삼척중앙시장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국장, 과장, 팀장 등 약 24명과 삼척중앙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청 직원들도 이날 전통시장 가는 날에 동참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5일장에서 시청 전 부서 직원들이 부서별로 운영일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식당 이용에 동참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시청 30개 부서 310여 명의 직원이 총 39회 전통시장 및 5일장을 방문해 380여 만원을 소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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