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관광산업 활성화"

이상제 기자 2023. 5. 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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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달서구는 문화관광콘텐츠에 실감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에 대한 구민들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의 기술과 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실감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신기술,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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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고회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생태계를 주제로 한 실감콘텐츠 제작에 대한 사업수행 일정 및 세부 연출계획 발표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 3월 과기부 독도콘텐츠 개발사업으로 구축된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에 새로운 체험 공간을 추가하기 위함이며 오는 9월 공개 목표로 추진한다.

달서구는 문화관광콘텐츠에 실감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에 대한 구민들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지역의 기술과 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관광지의 재해석으로 탄생하는 관광 콘텐츠는 주민에게 새로운 학습경험과 미디어 환경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재미와 디지털 역량 강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실감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신기술,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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