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전북 경제부지사, 아태마스터스 선수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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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 아태마스터스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가 경기 현장을 찾아 선수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응원했다.
김 부지사는 17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를 참관하고, 직접 메달까지 수여한 김종훈 부지사는 "나이를 잊은 열정을 현장에서 마주하고 크나큰 감동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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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14개 시군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 아태마스터스대회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가 경기 현장을 찾아 선수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응원했다.
김 부지사는 17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았다.
배드민턴 경기는 지난 13일 시작으로 19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자가 591명(국내 324, 해외 267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날에는 남·여 복식(60세~75세) 13개 종별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경기는 60대 이상 연령대의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 선수의 출전 비율이 높았으며 저마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경기를 참관하고, 직접 메달까지 수여한 김종훈 부지사는 “나이를 잊은 열정을 현장에서 마주하고 크나큰 감동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는 5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전세계 71개국, 1만4000여명의 선수 및 동반자가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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