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1순위 지명권 행운, 웸반야마 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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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NBA는 17일(한국시간) 신인 드래프트 순번 추첨 결과 샌안토니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게 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샌안토니오와 달리 휴스턴은 4순위 지명권, 디트로이트는 5순위 지명권을 갖게 돼 '탱킹'의 의미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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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미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최대어 빅토르 웸반야마(프랑스)가 샌안토니오의 명장 그렉 포포비치 감독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NBA는 17일(한국시간) 신인 드래프트 순번 추첨 결과 샌안토니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게 됐다고 발표했다.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22승 60패로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그친 샌안토니오는 동부 최하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17승 65패), 서부 14위 휴스턴 로키츠(22승 60패)와 함께 가장 높은 14%의 1순위 당첨 확률을 확보했고, 3팀 중 행운의 중인공이 됐다.
1순위가 유력한 226㎝의 웸반야마는 높이뿐 아니라 드리블, 슈팅까지 가능한 유망주다. 243㎝의 리치로 수비 잠재력도 무궁무진하다는 평기다.
한편 샌안토니오와 달리 휴스턴은 4순위 지명권, 디트로이트는 5순위 지명권을 갖게 돼 ‘탱킹’의 의미를 잃었다.전체 2순위는 당첨 확률 12.5%의 샬럿에 돌아갔다. 3순위는 포틀랜드(당첨확률 10.5%)가 가져갔다. 2023 NBA 드래프트는 다음달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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