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가마골, 고명외식고서 교내 창작요리경연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식기업 동경은 갈비 전문 브랜드 송추가마골이 17일 외식 특성화 학교 고명외식고등학교(이하 고명외식고)에서 교내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경은 청년 인력을 확보하고 미래 외식 산업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명외식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재학생 대상 특강, 송추가마골 매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외식기업 동경은 갈비 전문 브랜드 송추가마골이 17일 외식 특성화 학교 고명외식고등학교(이하 고명외식고)에서 교내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명외식고는 서울 도심 최초 외식 분야 선도학교로 산업체 맞춤형 취업교육과 교내외 경진대회를 통해 외식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동경은 청년 인력을 확보하고 미래 외식 산업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명외식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재학생 대상 특강, 송추가마골 매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화고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소갈비를 이용한 창작 요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명이 2인 1팀으로 총 10팀으로 구성해 본선에 참가해 맛, 완성도, 창의성, 위생청결, 테이블표현 등의 심사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열띤 요리 경연을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토마토 카프레제와 생과일을 곁들인 ‘요거트 프로스팅’, 전복구이와 양념갈비를 곁들인 ‘양배추 롤라드’, 생과일을 곁들인 ‘바나나 푸딩’ 요리를 선보인 팀이 대상에 선정됐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외식산업을 책임질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요리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외식 산업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 봉급 200만원 적극 지원" 병사월급 현실화·경제교육 추진
- '꽃길' 앞 한동훈 "비판해준 분도 감사"...'21대 대통령' 문구도
- '물 콸콸' 해저터널 도로 잠겨.."100년 문제 없다"더니[영상]
- 콜먼의 경고 “2750년 韓 소멸 위험 3000년 日 완전히 사라질 것”
- 17개월 패대기친 돌보미…"내 강아지"라더니 진짜 모습은
- 남태현·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로…18일 피의자 심문
- “할아버지는 학살자” 전두환 손자 전우원, 5·18 추모식 참석
- '"루프탑 달고 캠핑갈까?"..'100조 車애프터마켓' 활황
- 성병 옮기고 잠수탄 男, 스토킹으로 기소된 女[사사건건]
- “기쁨조나 해” 학생이 교사 성희롱했는데…교육청은 언론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