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지수, 1년 8개월 만에 장중 3만선 돌파

김호준 2023. 5. 17.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1년 8개월 만에 장중 3만선을 돌파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후 2시 26분께 30,115.32까지 올랐다.

이 지수가 장중 3만선을 넘어선 것은 2021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 기업 실적의 견조함과 자본효율 개선 기대 등 독자적인 호재가 많다"며 "해외 투자자들의 일본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진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닛케이지수 장중 3만선 돌파 [니혼게이자이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1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1년 8개월 만에 장중 3만선을 돌파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후 2시 26분께 30,115.32까지 올랐다. 이 지수가 장중 3만선을 넘어선 것은 2021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 기업 실적의 견조함과 자본효율 개선 기대 등 독자적인 호재가 많다"며 "해외 투자자들의 일본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진단했다.

hoj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