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유재석, 나보다 노래 모니터링 많이 해줘”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미주가 유재석 반응을 공개했다.

5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주 첫 번째 싱글앨범 'Movie St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미주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일명 '톱100 귀'로 불리는 유재석에게 'Movie Star'를 들려줬다는 미주는 "내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는데 (유재석이) '하고 싶은거 다 해라. 네가 하고 싶은거 해서 잘 됐다. 기쁘다. 잘 어울리고 노래가 좋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나만큼이나 노래 모니터링을 많이 해주셨다. 잘 할거라고 응원해주셔서 더 힘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놀리고 하는데 알고보면 따뜻한 언니 오빠들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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