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깔끔+으리으리 거실에도 울상 "홈트를 못 하는 이유"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이 홈트레이닝에 실패했다.

이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홈트를 못 하는 이유. 그래도 이것저것 다 챙겨 먹고 운동도 하고 안 아프게오래 살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연의 뒤로 언뜻 보이는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승연이 운동을 시도하자 반려견이 달려와 장난을 쳤고, 이에 이승연은 웃음을 터트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한낮의 여유를 만끽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