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선 "진주, 유무형 관광자원 풍부…관광투어 공모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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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황진선 의원은 17일 열린 제247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시는 천혜의 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명품 관광도시 1번지 진주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우리시는 1300여년의 오랜역사와 전통을 가진곳으로 유무형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남부권의 중심도시이다"며 "최근에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느때보다 풍부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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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황진선 의원은 17일 열린 제247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시는 천혜의 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명품 관광도시 1번지 진주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우리시는 1300여년의 오랜역사와 전통을 가진곳으로 유무형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남부권의 중심도시이다"며 "최근에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느때보다 풍부해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주성과 촉석루, 지수 승산마을, 진주 올빰야시장,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남가람 문화예술특구 신규 지정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즐비하고 앞으로 개발할 것도 많아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정부에서는 지역연계 관광활성화 사업,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생활 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대비해 우리시는 2021년 진주문화관광재단을 발족해 '진주시 중장기 관광발전개발계획'을 수립해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관광객 유인과 머무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투어 상품개발은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 이러한 약점을 보완할 관광투어 상품개발에 적극 참여할수있는 관광정책 참여 창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관광산업은 굴뚝없는 공장이라고도 한다"며 "진주관광 1번지 조성을 위해 많은 이들이 참여할수 있는 정기적인 관광투어 상품 개발 공모사업 추진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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