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출연검토 “‘옥씨부인전’,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5.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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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에 임지연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옥씨부인전'은 임지연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 여자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이자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름과 신분, 심지어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자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그런 가운데 임지연이 이번 '옥씨부인전'에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세 번째 사극이라는 점과 원톱 여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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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출연검토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옥씨부인전’에 임지연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옥씨부인전’은 임지연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 여자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이자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름과 신분, 심지어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자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임지연은 노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찐 노비 구덕이 역할을 제안 받았다.

그런 가운데 임지연이 이번 ‘옥씨부인전’에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세 번째 사극이라는 점과 원톱 여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리즈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국민사형투표’에도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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