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음악가 양성…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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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는 청년 음악가 양성 프로그램인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할 참가자를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음악가들의 직업 오케스트라 진입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 2∼8일 일주일간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로부터 음악적 훈련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concerthose.or.kr)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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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청년 음악가 양성 프로그램인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할 참가자를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음악가들의 직업 오케스트라 진입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 2∼8일 일주일간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로부터 음악적 훈련을 받는다.
또 클래식 전용홀에서의 연주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부문은 현악기, 목·금관악기, 타악기 등이다. 만 17∼29세 음악 전공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concerthose.or.kr) 등을 참고하면 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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