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로 사용해도 OK"…슬로우알레 '눅 데이베드 소파'

배민욱 기자 2023. 5. 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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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가구 브랜드 '슬로우알레'는 눅 데이베드 소파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침대와 소파 두 가지 기능이 있다.

눅 데이비드 소파는 프레임 전체를 통판으로 만들어 일반 갈빗살형 보다 튼튼하게 하중을 지탱하고 좌방석과 사이드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연출을 할 수 있다.

레이디가구 공식몰, 슬로우알레 홈페이지, 오늘의 집 등 가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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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높이 20㎝·너비 80㎝…누워서 휴식 가능

[서울=뉴시스] 슬로우알레 '눅 데이베드 소파'. (사진=슬로우알레 제공) 2023.05.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원목 가구 브랜드 '슬로우알레'는 눅 데이베드 소파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침대와 소파 두 가지 기능이 있다. 좌방석 쿠션의 두께는 20㎝다. 침대 매트리스 내장재로 사용되는 32㎏ 고밀도 폼과 마이크로화이버 솜이 내장돼 있어 편안한 착좌감을 주고 꺼짐을 최소화했다. 쿠션의 길이는 180㎝인 성인이 누워도 여유가 있다. 너비가 80㎝로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에 충분하다.

눅 데이비드 소파는 프레임 전체를 통판으로 만들어 일반 갈빗살형 보다 튼튼하게 하중을 지탱하고 좌방석과 사이드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연출을 할 수 있다. 발수 기능의 원단은 이지케어 기능으로 오염에 강하다.

슬로우알레는 모든 소파에 친환경 섬유 인증기관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 등 인증을 획득한 패브릭을 사용하고 있다.

주변을 감싸주는 디자인인 코너형과 심플한 디자인의 일자형 중 선택하면 된다. 레이디가구 공식몰, 슬로우알레 홈페이지, 오늘의 집 등 가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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