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이효리·이이경 지원사격…‘무비스타’ MV가 더 살게 됐다”[MK★현장]

솔로로 데뷔한 미주가 가수 이효리, 배우 이이경의 지원사격에 감사함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미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미주는 “이효리, 이이경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출연을 해주신다고 했다. 덕분에 ‘무비스타’ 뮤직비디오가 더 살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솔로로 데뷔한 미주가 가수 이효리, 배우 이이경의 지원사격에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그는 “저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새내기 역할을 맡았다”며 “이효리는 너무 동경하던 선배님이다. 뮤비에서도 톱스타로 나온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장난이 아니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이경도 현실에서도 유명 배우니까 그 이미지를 똑같이 반영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미주는 ‘무비스타’ 뮤직비디오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좋은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고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스크린 속에 미주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미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를 발매한다.

[서교동(마포)=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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