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일죽농협, 일죽면 해바라기 마을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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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농협은 4월 해바라기 파종 작업을 한 데 이어 해바라기가 싹을 틔움에 따라 12일부터 일죽면 43개 마을에 1000여개씩 모두 5만개의 모종을 공급해 마을별로 해바라기를 심고 있다.
일죽농협은 일죽면 전체를 '해바라기 마을'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유동현 조합장은 "4월에 파종한 해바라기가 잘 커서 일죽면 전체에 해바라기를 심을 수 있게 됐다"며 "잘 자란 해바라기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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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일죽농협(조합장 유동현)은 15일 농가주부모임·부녀회·실버봉사단 회원과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농협과 청미천 주변에 해바라기 2만5000개를 심었다(사진).
일죽농협은 4월 해바라기 파종 작업을 한 데 이어 해바라기가 싹을 틔움에 따라 12일부터 일죽면 43개 마을에 1000여개씩 모두 5만개의 모종을 공급해 마을별로 해바라기를 심고 있다. 일죽농협은 일죽면 전체를 ‘해바라기 마을’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유동현 조합장은 “4월에 파종한 해바라기가 잘 커서 일죽면 전체에 해바라기를 심을 수 있게 됐다”며 “잘 자란 해바라기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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