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평균경쟁률 78.9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건설이 서울 은평구에 짓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투시도)'이 최고 494대 1,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7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정당 계약
두산건설이 서울 은평구에 짓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투시도)'이 최고 494대 1,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7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59T 타입은 1가구 모집에 494명이 청약해 최고 경쟁률 494대 1을 나타냈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15일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14가구 모집에 3133명이 몰려 평균 2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을 모두 누리는 입지 여건도 장점이지만, 3.3㎡당 평균 2610만원 수준인 '착한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전용 84㎡ 분양가가 7억~8억원대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브랜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며 "서울에서 보기 드문 착한 분양가 단지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있다. 새절역에는 경전철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고 정당계약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가 없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 3봉지 무조건 먹는다"…美 MZ들 푹 빠졌다는 '이것'
- "제2 코로나 여기서 터진다"…18억명 '박쥐와의 공존'
- "오늘도 먹고 싶다는데 어쩌죠?"…초등생 엄마들 '걱정 태산'
- 2030 여성들 몰려들자 '초대박'…'月 매출 7억' 화제의 매장 [이미경의 인사이트]
- 지방 외진 곳에 MZ 직원 '북적'…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 [중기 탐구-숨은 1인치]
- [포토] 엘리자베스 올슨, '감탄을 부르는 아름다운 자태'
-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나, 힘내라!"…김남국 두둔한 신부
- 닭발 좋아한다던 조민…유튜브 구독자 8만명 넘었다
-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 영장
- "서울서 어처구니없는 일이"…5살 아이 사망한 기막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