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위기관리단 출범‥안보실·국정원·민간 공동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은 오늘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은 오늘 경기도 판교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점차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된 국가정보원의 민관군 합동대응팀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해 올해 1월부터 활동해왔으며 국가정보원과 정부 부처,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가안보실이 감독하는 체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은 오늘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은 오늘 경기도 판교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점차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된 국가정보원의 민관군 합동대응팀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해 올해 1월부터 활동해왔으며 국가정보원과 정부 부처,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가안보실이 감독하는 체계입니다.
초대 단장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준호 국장이 맡았고, 행안부, 경찰, 금융위 등 정부 부처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공공기관, 또 KT와 SK쉴더스 등 민간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실 임종득 2차장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민관이 합심해 안전한 대한민국의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열정과 역량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4594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남국 윤리특위 제소‥여당 "제명안 상정해야"
- 디스플레이, 첨단전략기술 지정‥"1위 탈환"
- 간호협 "준법 투쟁 나설 것‥19일 전국민 규탄대회 개최"
- 최태원·노소영 자녀들, 이혼 소송 재판부에 잇단 탄원서
- 유아인 '밤샘 조사' 뒤 귀가‥"심려 끼쳐 죄송하다"
- "이 시간에 누구야?" "구찌입니다" 경찰까지 출동한 '한밤의 파티'
- 바지 벗기고 화장실로 불러 '놀이'?‥들키자 '장난'‥결국 영장
- 원희룡 "노조 간부 분신 안 말렸다는 보도 있어"‥노조 "악의적 보도"
- 금감원 "해외주식 투자시 위험성·수수료 숙지해야"
-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 늘고 어패류 수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