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CES 2024’ 전북 공동관 참가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북TP)는 2024년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전북 공동관을 조성해 운영하기로 하고, 공동관에 참가할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TP에 따르면 CES는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융합 가전 전시회로, 글로벌 대기업 및 30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그 해의 최신 기술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미래혁신기술 경연의 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6월23일까지 6개 기업 모집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북TP)는 2024년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전북 공동관을 조성해 운영하기로 하고, 공동관에 참가할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TP에 따르면 CES는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융합 가전 전시회로, 글로벌 대기업 및 30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그 해의 최신 기술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미래혁신기술 경연의 장이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 기관 등은 공동관 및 다양한 형태로 중소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가하는 지자체도 매년 늘고 있다.
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2024년도에 처음으로 공동관을 조성하여 CES에 참가한다.
전시회는 2024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전북도는 총 6개 기업을 모집·선정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6월23일까지이다.
선정기업들에는 전시공간 및 시설장치, 전시품 운송비, 전문통역, 홍보물 제작뿐 아니라 항공비의 일부도 지원하여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주최측에서 기술성·디자인·혁신성이 뛰어난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 수상을 위한 신청비와 신청서 작성 멘토링도 지원하여 참가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홍보효과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TP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6월2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 및 해당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