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작약꽃 보러오세요" 봉화약용작물연구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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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작약꽃이 피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한다.
이 기간 연구소는 의성작약 등 국내 육성 품종과 외국 수집품종 884종의 다양한 작약꽃들을 선보인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관상용 작약과 절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이 화려하고 다양한 작약꽃을 감상하며 작약이 소중한 유전자원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연구원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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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작약꽃이 피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한다.
이 기간 연구소는 의성작약 등 국내 육성 품종과 외국 수집품종 884종의 다양한 작약꽃들을 선보인다.
이 곳의 한방전시관과 생태원도 함께 개방한다.
연구소는 이번 행사로 작약이 약용식물 뿐만 아니라 화훼식물로도 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연구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약용식물 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작약과 수목 등 1660여종의 약용식물을 갖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작약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산업 소재화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작약의 기능성 원료 표준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관상용 작약과 절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이 화려하고 다양한 작약꽃을 감상하며 작약이 소중한 유전자원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연구원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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