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내부통제 강화"…마사회 '제1회 내부통제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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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정기환 위원장(회장) 주재로 과천 본관 대회의실서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정기환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2023년 내부통제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정 회장은 "내부통제 의지를 전 임직원에게 직접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위원들도 사업목적이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현업에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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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정기환 위원장(회장) 주재로 과천 본관 대회의실서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정기환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구성은 상임이사와 주요 실·처장으로 구성된 내부 위원 12인과 외부위원 2인이다.
마사회는 선제적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화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장기 전략체계를 수립했다.
외부위원인 전성헌 회계법인 호수 부대표(회계사)와 김혜숙 고문(전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분 부문장)은 회계 분야와 조직 문화 분야 관점을 더했다.
내부통제위원회는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2023년 내부통제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임직원 내부통제 공감대 형성 △핵심위험관리·협력적 통제체계 수립 △윤리경영 확산 △청렴문화 조성 등이다.
정 회장은 "내부통제 의지를 전 임직원에게 직접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위원들도 사업목적이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현업에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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