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9일 홈경기 시구자로 배우 배유람 선정
이서은 기자 2023. 5.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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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배유람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배유람 씨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배유람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목표는 타이거즈 경기 시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타이거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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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IA 타이거즈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배유람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배유람 씨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배유람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목표는 타이거즈 경기 시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타이거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배유람 씨는 2021년과 2023년 SBS '모범택시'에서 박진언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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