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정보소외지역 교사연수 실시

권태혁 기자 2023. 5. 17.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부산과 울산, 광주 등 교육정보 소외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정보 공유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비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를 진행한 가톨릭대 입학사정관 5명은 △지난해 입시결과 △2024학년도 입학전형 △의예과 맞춤형 입시정보 등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가 부산·울산·광주 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정보 공유 연수를 진행했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부산과 울산, 광주 등 교육정보 소외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정보 공유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비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를 진행한 가톨릭대 입학사정관 5명은 △지난해 입시결과 △2024학년도 입학전형 △의예과 맞춤형 입시정보 등을 공유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모의평가를 통해 가톨릭대 학생부종합전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노상욱 입학처장은 "가톨릭대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 지도방향 수립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