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쓰레기 수거 체험 '분리배출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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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17일 지역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오전 5시 50분 모종동 소재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우룡실업(대표 이홍엽)을 방문해 안전 장비 착용 후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또한 박 시장은 "직접 새벽부터 쓰레기를 수거해 보니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시민 모두가 종량제 봉투 생활화와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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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환경미화원 고충 이해 격려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17일 지역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오전 5시 50분 모종동 소재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우룡실업(대표 이홍엽)을 방문해 안전 장비 착용 후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6시부터 1시간가량 쓰레기 수거 차를 타고 온양온천역 시내 일원을 이동했다. 또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현장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종량제 쓰레기 봉투나 재활용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가 필요하다”며 “대형 폐기물도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도록 주민 계도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 시장은 “직접 새벽부터 쓰레기를 수거해 보니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시민 모두가 종량제 봉투 생활화와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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