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한의사회 의료 취약계층에 한방의료 서비스 제공

왼쪽부터 김진균 청주시 한의사회 회장, 이정구 충북도 한의사회 회장, 이범석 청주시장,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청주시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한의사회가 지역 취약계층에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주시와 충북한의사회, 청주복지재단은 17일 임시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한의사회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 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 경로당, 노인생활시설 등을 찾아가 한방치료를 수행하고 시와 재단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해 준다.

이정구 충북한의사회 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회원들과 한방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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