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운동하면 자면서도 지방 타는 몸으로 변화” 헬스 예찬(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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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운동 예찬론을 펼쳤다.
헬스,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한다는 방청객은 운동한 지는 2년 정도 됐다며 "살 빼려고 시작했는데 살이 빠지니까 운동이 좋아진다"고 고백했다.
이에 황치열은 엄지를 들어올렸고, 방청객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 황치열을 향해 "제가 수요일이 쉬는 날인데 매일 '컬투쇼'를 들으며 출퇴근을 한다. 근데 오늘 딱 황치열 씨가 온다고 해서 반갑더라. 헬스 이야기를 하면 너무 반갑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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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운동 예찬론을 펼쳤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방청객은 인터뷰 중 스스로를 "운동하는 약사"라고 밝혔다. 헬스,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한다는 방청객은 운동한 지는 2년 정도 됐다며 "살 빼려고 시작했는데 살이 빠지니까 운동이 좋아진다"고 고백했다.
방청객은 약사니까 살 빠지는 약을 먹어도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것저것 주워 먹어 봤는데 정답은 식단과 운동밖에 없는 듯하다"고 답했다.
이에 황치열은 엄지를 들어올렸고, 방청객은 소문난 운동 마니아 황치열을 향해 "제가 수요일이 쉬는 날인데 매일 '컬투쇼'를 들으며 출퇴근을 한다. 근데 오늘 딱 황치열 씨가 온다고 해서 반갑더라. 헬스 이야기를 하면 너무 반갑다"고 인사했다.
자신도 "중독 수준"이라고 자부한 황치열은 김태균이 "체질이 바뀌어 6개월만 유지해주면 잘 먹어도 (살이 덜 찌지 않냐)"고 하자 "신진대사율이 올라가 자면서도 몸이 탄다. 칼로리가, 지방이 탄다. 보통 탄수화물을 쓰는데 지방을 쓰는 몸을 만드는 것"이라며 방청객에 대해 "지금 만드신 것 같다"고 칭찬을 보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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