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티아포테카 대표, 대한민국 최초 ‘티블렌더’ 부문 대한명인 추대
진영화 기자(cinema@mk.co.kr) 2023. 5. 17. 14:33
지난 12일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0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이소연 티아포테카 대표를 대한민국 최초 티 블렌더 부문 대한명인으로 추대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인회는 2005년부터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문화 예술계 인사를 선정, 대한명인으로 추대해 왔다.
어린 나이부터 한국 전통차를 공부한 이 대표는 차 문화가 대중의 것이어야한다는 신념을 따라 한국 전통차 대중화를 위한 블렌딩 티 개발에 뛰어들었다. 초창기만 해도 블렌딩 티는 보수적인 전통차계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새로운 장르로 여겨졌지만, 꾸준히 ‘한국적 블렌딩 티’를 연구한 끝에 하나의 영역으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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