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카드 하나로 사업을 심플하게!’ BNK Simple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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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기업신용카드 이용고객을 위해 포인트 적립 서비스와 사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BNK 심플(Simple)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드 보유 고객은 실적과 관계없이 ▷상권분석 ▷부가세 환급지원 ▷온라인 세무상담 등 사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소상공인 관련 기관에서 이 카드를 사용 시 부산은행은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향후 3년 간 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역 공익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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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기업신용카드 이용고객을 위해 포인트 적립 서비스와 사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BNK 심플(Simple)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액의 0.2~0.5%를 기본 포인트로 제공한다. 음식점과 주유소 등에서 결제 하면 0.1~0.2%가 추가로 적립된다. 다만 제세공과금과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등 일부 항목은 포인트 적립 및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카드 보유 고객은 실적과 관계없이 ▷상권분석 ▷부가세 환급지원 ▷온라인 세무상담 등 사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업지원 서비스는 택스 다이어트 홈페이지(www.taxdiet.co.kr)에서 가입한 이후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상권분석 서비스는 주변시설과 상권의 특성과 유형, 경쟁 업소 수, 업종 평균 매출액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월 10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소상공인 관련 기관에서 이 카드를 사용 시 부산은행은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향후 3년 간 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역 공익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든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BNK Simple 카드’는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 앞으로도 유형별 니즈를 반영한 카드상품을 선보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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