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법 제정하라” 뿔난 스페인 소방관들 [포토]

곽윤섭 2023. 5. 17. 14: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소방관들이 화재 및 다른 긴급상황의 근무 조건 향상과 안전장치 확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마드리드 의회 건물까지 행진했다. 외신이 전하는 사진을 모았다.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의회 건물 앞에서 소방관들이 신호용 조명탄을 태우면서 시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의회 건물 앞에서 소방관들이 신호용 조명탄을 태우면서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가 든 현수막에는 2016년 화재 진압 시 사망한 소방관 엘로이 팔라시오를 추모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AP 연합뉴스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의회 건물 앞에서 소방관들이 신호용 조명탄을 태우면서 시위하던 중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의회 건물 외곽에서 한 소방관이 연기를 뚫고 걸어 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소방관들이 대형 SOS 팻말과 페르난도 그란데말라스카 내무장관 사진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소방관 시위대가 의회건물 앞에 도착하고 있다. 이들이 든 현수막엔 “소방관법 즉각 제정”이 적혀있다. AP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