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곽수근 교수 위원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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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제3대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는 1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28차 운영위를 열고 '제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3대 운영위원장에는 제2대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재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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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제3대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는 1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28차 운영위를 열고 ‘제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운영위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달 13일부로 2기 위원회 임기가 종료됨에 3기 운영위원을 위촉했다. 제3대 운영위원장에는 제2대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재추대됐다. 위원회는 기존 위원 중 인사이동 등으로 활동이 어려워진 4인을 대신해 전혜수 한국수력원자력 처장, 이정희 중앙대 교수 등을 신규 위촉했다.
곽수근 위원장은 “2대에 이어 3대 운영위원장까지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지난 2년간 경험을 살려 농어촌상생기금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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