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글로벌 1위…전 세계 사로잡은 독보적 세계관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5.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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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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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글로벌 1위 사진=넷플릭스

‘택배기사’가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같은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집트, 홍콩, 필리핀, 브라질 등 65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외 매체와 시청자의 반응도 뜨겁다. 독보적 세계관과 설정에 박수를 보냈으며 다이내믹한 이야기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택배기사’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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