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 화웨이 컨퍼런스 2023 개막…의장·사장·파트너사 '총출동'

안세준 2023. 5.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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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화웨이가 아태 지역 에코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비드 왕 화웨이 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니콜라스 마 화웨이 사장, 밥첸 화웨이 부사장, 윌리엄 동 화웨이 사장, 찰스 양 화웨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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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17일 중국 선전서 아태지역 파트너 컨퍼런스 첫 개최
화웨이·주요 협력사 등 관계자 1천200여명 몰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샹그릴라 호텔 선전에서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컨퍼런스 2023'이 개최됐다. 화웨이가 아태 지역 에코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는 1천2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업·업계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디지털 경제 속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도 발표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17일 개최해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데이비드 왕 화웨이 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니콜라스 마 화웨이 사장, 밥첸 화웨이 부사장, 윌리엄 동 화웨이 사장, 찰스 양 화웨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 한국, 라오스 등 총 10개국 파트너·협력사들이 방문했다.

1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중국 샹그릴라 호텔 선전에서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컨퍼런스 2023'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화웨이 본사·주요 협력사 등 1천2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사진=안세준 기자]
1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중국 샹그릴라 호텔 선전에서 열린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컨퍼런스 2023'에서 데이비드 왕 화웨이 이사회 이사 겸 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이 개회사를 열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1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중국 샹그릴라 호텔 선전에서 열린 '화웨이 아시아 퍼시픽 파트너 컨퍼런스 2023'에서 윌리엄 동(William Dong) 화웨이 클라우드 마케팅 부문 사장이 '서비스로서의 모든 것, 글로벌 생태계 공유'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안세준 기자]
1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중국 샹그릴라 호텔 선전에서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컨퍼런스 2023'이 개최된 가운데 참여자들이 2층 로비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안세준 기자]
17일 오후 12시20분(현지시간) 중국 샹그릴라 호텔 선전에서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컨퍼런스 2023'이 개최된 가운데 파트너-협력사 관계자들이 호텔 2층 홀에서 담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17일 오후 12시(현지시간) 중국 샹그릴라 호텔 선전에서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컨퍼런스 2023'이 개최된 가운데 호텔 2층 홀에 주요 연설자 소개 문구가 게재돼 있다. 이날 키노트에서는 데이비드 왕 화웨이 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니콜라스 마 사장, 밥첸 부사장, 윌리엄 동 사장, 찰스 양 사장 등이 참여했다. [사진=안세준 기자]
/중국 선전=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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