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언덕빵' 파는 순천시 개인빵집 23곳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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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소상공인회와 제과협회와 함께 개발한 지역특화 브랜드빵 '봉화언덕빵'을 판매하는 23개 업소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17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류승석)와 대한제과협회 순천시지부(지부장 조계현)와 공동 개발한 지역브랜드빵 '봉화언덕빵'이 23개 개인빵가게에서 판매에 돌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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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는 소상공인회와 제과협회와 함께 개발한 지역특화 브랜드빵 '봉화언덕빵'을 판매하는 23개 업소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17일 순천시(시장 노관규)에 따르면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류승석)와 대한제과협회 순천시지부(지부장 조계현)와 공동 개발한 지역브랜드빵 ‘봉화언덕빵’이 23개 개인빵가게에서 판매에 돌입됐다.
‘봉화언덕빵’은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장) 내 찰스쟁스가 디자인 한 '봉화언덕'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지역의 특산품인 매실액을 첨가한 머핀 케이크이다.
‘봉화언덕빵’은 대한제과협회 순천시지부에서 조리법을 직접 개발해 수차례의 시식회를 거쳐 완성한 표준 조리법을 사용하며 제과업체에서는 토핑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동‧서문 기념품숍 및 대기업 프랜차이즈빵집을 제외한 개인이 운영하는 제과점, 커피베이커리 등 23개 업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중량은 80g이며 판매가격은 개당 3000원, 선물용 4개입은 1만2000원이다. 네이버·인터파크 쇼핑, 지인e샵에서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어 전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2023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진도군의 한 관광객은 “달지 않고 깊은 맛이 나며 매실 알갱이 씹히는 식감이 좋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봉화언덕빵’ 구입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동문 기념품점 ▲서문 기념품점 ▲조훈모 과자점 팔마점, 연향점, 죽도봉점 ▲이인수 과자점 ▲이무형 과자점 ▲마스타 베이커리 ▲준베이커리 ▲가브리엘 제과점 ▲참마트 제과 ▲바바루아 법원점 ▲카페드마망 ▲카페클래식 ▲더케이크 ▲달콤테이블 ▲커피 볶는 날 ▲영차영차 힘죽카페 ▲브루웍스협동조합 ▲수비즌 ▲노플라스틱 카페 ▲미라클센터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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