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편하게"…경기 광주시, 매주 수요일 '캐주얼 데이'

이우성 2023. 5. 17.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자유롭고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 데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데이는 공무원의 품위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직원들에게 정장 대신 청바지, 셔츠, 운동화 등 편한 복장 착용을 권장하는 날이다.

방세환 시장은 "수평적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취지에서 캐주얼 데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 매주 수요일은 '캐주얼 데이'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 광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광주시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자유롭고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 데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데이는 공무원의 품위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직원들에게 정장 대신 청바지, 셔츠, 운동화 등 편한 복장 착용을 권장하는 날이다.

방세환 시장은 "수평적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취지에서 캐주얼 데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