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필로폰 투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구속영장 신청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5. 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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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29)과 방송인 서민재(30)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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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29)과 방송인 서민재(30)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경찰은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의 신고를 받고 이들을 입건해 수사했다.
남 씨는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경찰은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의 신고를 받고 이들을 입건해 수사했다.
남 씨는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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