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헤어스타일 변화 주더니 깜짝 고백 “김태균 따라하게 돼”(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치열이 여름맞이 헤어스타일 변화를 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치열은 "여름이라서, 머리를 기르고 있다가"라며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를 전하더니 "보니까 형(김태균) 옆 머리랑 점점 비슷하게 가는 것 같다. 점점 형 머리처럼 내가 형을 자꾸 따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치열이 여름맞이 헤어스타일 변화를 두고 너스레를 떨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치열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보곤 "오늘따라 더 잘생겼다. 근데 머리스타일 한 쪽은 내리고 한 쪽은 올리는 게 유행인가 보다. 우리 아들도 그 머리를 하더라"고 문자 보냈다.
이에 황치열은 "여름이라서, 머리를 기르고 있다가"라며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를 전하더니 "보니까 형(김태균) 옆 머리랑 점점 비슷하게 가는 것 같다. 점점 형 머리처럼… 내가 형을 자꾸 따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저는 최대한 머리가 작게 보이기 위해 어떻게 하든 머리를 많이 쳐내는 것. 나도 그런 머리를 하고 싶은데 더 커보일까 봐 못 하는 거다.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고 헤어스타일의 뜻밖의 사연과 고충을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빼고 모자라서…불면 날아갈 종잇장 몸매 깜짝
- 고자여도 괜찮다던 사랑 삐걱, 선우은숙♥유영재 갈등에 우려↑[종합]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안성훈 ‘미트’ 우승상금으로 구입한 집 최초 공개 “부모님께 선물”(트랄랄라)
- 성시경, 술로 보낸 20대 후회 “김종국처럼 운동할 걸, 결혼도 했을까”(먹을텐데)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화사, 대학축제서 도 넘은 퍼포먼스 “섹시 아닌 외설” 비판
- ‘차정숙’ 벤츠남 민우혁, 실제는…걸그룹 아내 믿음에 성공한 야구선수 출신★
-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공사장 인부 된 근황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 “내 교복치마 허리까지 올려‥아직 생각나”